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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 취임 연설문 2

by ▩♨◑ 2021. 8. 30.

과거 우리의 도전은 미래의 도전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공동 운명을 지닌 하나의 국가, 하나의 국민이 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우리는 하나로 뭉치겠습니까, 흩어지겠습니까?흩어지겠습니까? 인종차별은 미국이 갖고 있는 끈질긴 저주였습니다. 새로운 이민자들의 물결은 낡은 편견에 새로운 목표를 가져다줍니다. 

 

종교적 또는 정치적 신념이라는 허울을 쓴 편견과 경멸은 다를 바 없습니다. 이러한 세력이 과거에 우리나라를 거의 파멸시켰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들은 광신적 테러를 부추겼습니다. 그들은 전 세계 분열된 국가의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망상은 증오하는 자는 물론 당하는 자까지도 가능성을 박탈한 채 파멸시킵니다. 우리는 영혼 깊숙이 숨어 있는 음흉한 충동에 굴복할 수 없으며 굴복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충동을 극복할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편안함을 느끼는 국민의 포용력으로 충동을 대체할 것입니다.

 

우리의 풍부한 인종, 종교, 정치적 다양성은 21세기에는 하늘이 준 선물이 될 것입니다. 같이 살고, 같이 배우고, 같이 일하고, 같이 새로운 연대를 이룰 수 있는 자에게 은총이 있을 것입니다. 이 새로운 시대가 옴에 따라 우리는 이미 대강의 윤곽을 볼 수 있습니다. 10년 전 인터넷은 물리학자의 신비스러운 영역이었습니다. 오늘날 인터넷은 수백만 학생을 위한 흔한 백과사전이 되었습니다. 지금 과학자들은 인간 생명의 청사진을 해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의 치료도 머지않아 가능할 것입니다.

 

세계는 더 이상 적대적인 양 진영으로 나뉘어 있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는 한때 우리의 적이었던 나라와 유대를 쌓고 있습니다. 무역과 문화 교류의 확대는 전 세계의 재물과 정신을 증진시킬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인류 역사상 최초로 이 행성 위에서 독재체제보다 민주주의 하에 사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이 놀라운 세기를 되돌아보며 우리는 물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단순히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20세기에 이룬 성취를 능가하고 미국의 유산에 오점을 남겼던 끔찍한 유혈참극을 피하길 바랄 수 있을 것인가? 그 질문에 대하여 여기 계신 모든 미국인과 전 지역의 미국인들은 확고한 대답을 해야만 합니다. ""라고

 

이것이 우리의 핵심 과업입니다. 정부의 새로운 꿈과 새로운 책임감, 새로운 공동체 정신으로 우리는 미국의 여정을 계속할 것입니다. 신대륙에서 찾았던 약속을 우리는 새로운 약속의 땅에서 다시 찾을 것입니다.

이 신대륙에서 교육은 국민 모두의 가장 소중한 재산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학교는 모든 소녀, 소년의 눈에 가능성을 점화시키는 세계 최고의 수준을 가질 것입니다. 고등교육의 기회가 개방될 것입니다. 정보화 시대의 지식과 힘은 몇몇 소수가 아닌 모든 교실, 모든 도서관, 모든 어린이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일할 시간뿐만 아니라 함께 읽고 노는 시간도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식탁에서 더 좋은 집, 더 좋은 직업, 대학 입학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거리는 아무도 그들에게 총을 쏘지 않으며, 그들에게 더 이상 마약을 팔지 않기 때문에 다시 어린이 웃음소리로 메아리칠 것입니다. 일할 수 있는 이들은 오늘날 영원한 빈곤층이 내일은 성장하는 중산층의 일부로 일할 것입니다. 의학의 새로운 기적은 마침내 현재 치료를 요청한 사람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거부되었던 어린이와 빈곤층까지 닿을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와 자유를 수호할 것이며, 테러와 파괴에 대하여 강력한 방어태세를 유지할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화생방 무기의 위협 없이 편히 잠들 것입니다. 항구와 공항, 농장과 공장은 혁신과 아이디어로 번창할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가 전체 민주주의 세계를 이끌 것입니다.

 

우리의 새로운 약속의 땅은 국가 본연의 의무를 다하는 국가 - 균형 예산을 갖춘, 결토 가치의 균형을 잃지 않는 국가가 될 것입니다. 우리 조부모님이 안락한 은퇴와 의료혜택을 가지며, 그들의 손자가 우리가 그들을 위한 혜택이 지속되도록 절실한 개혁을 했었다는 것을 아는 국가 말입니다. 심지어는 우리의 물과 공기와 신비스러운 대지와 같은 천혜의 자원을 보호하면서 세계 최고의 생산적인 경제를 뒷받침하는 국가 말입니다.

 

이 새로운 약속의 땅에서 우리는 편협한 이해관계로 떠드는 목소리보다 국민의 목소리가 항상 더 크게 들리고 , 국민의 참여도를 회복시키고 모든 미국인의 신뢰를 받도록 우리의 정치를 개혁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모든 시민의 잠재성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전진하는 그러한 미국을 건설합시다. 번영과 힘, , 그것은 중요합니다. 그것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결코 잊지는 맙시다. 우리가 이룬 가장 위대한 발전과 우리가 이룰 가장 위대한 발전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결국 전 세계의 부와 수많은 군사력도 정신의 힘과 품위 앞에는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34년 전, 오늘날 우리가 칭송하는 그분이 이 길의 저 쪽에서 , 국가의 양심을 감동시키는 말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옛 예언자처럼 그 분은 언젠가 미국이 각성하여 모든 국민을 법 앞에서 또한 마음속으로 동등하게 대할 것이라는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였습니다.마틴 루터 킹의 꿈은 미국의 꿈이었습니다. 그의 추구했던 바가 바로 우리의 추구하는 바입니다. ; 즉 참된 신념을 지닌 채 실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 역사는 이 같은 꿈과 노력 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꿈과 노력으로 우리는 21세기에 미국의 약속을 이행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에 나는 나의 모든 힘과 직권을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나는 여기 모인 의원 여러분께 이 맹세에 동참하길 요청합니다. 미국 국민은 한 정당에는 대통령을, 다른 한 정당에는 의회를 맡겼습니다. 분명히 그들은 그들이 무척 개탄하는 사소한 언쟁과 극단적인 당파 정치를 조장하려고 이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닙니다. 국민은 대신에 우리가 분열을 치유하고 미국의 의무를 수행하기를 요구합니다. 미국은 우리로부터 큰 것을 요구하고 받을만합니다. 사소한 것에서 대범함이 나오지 않습니다. 버나딘 추기경이 생을 마감하면서 영원한 지혜를 남긴 말을 기억합시다. " 시간이라는 귀중한 선물을 비난과 분열에 낭비하는 것은 잘못이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시간이라는 이 귀중한 선물을 낭비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 인생이라는 같은 여정에 있으며 우리의 여정 언젠가는 끝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미국의 여정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친애하는 미국인이여, 우리는 강해져야 합니다. 용감히 맞서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우리 시대의 요구 사항은 많고 다양합니다. 신념과 용기로 인내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요구에 대처합시다. 오늘의 희망을 역사의 가장 숭고한 장으로 가꿉시다. 우리의 다리를 건설합시다. 축복받은 새로운 약속의 땅을 향해 모든 미국인이 건널 수 있는 충분히 넓고 튼튼한 다리를.

 

우리가 아직 볼 수 없고, 그 이름도 결코 모르는 세대들이 우리는 사랑하는 조국을 모든 미국의 어린이를 위해 미국의 꿈과 함께, 모든 미국인을 위해 더욱더 완전한 결속의 약속과 함께, 전 세계에 걸쳐 빛나는 미국의 빛나는 자유의 불꽃과 함께 새로운 세기로 이끌어 갔노라고 말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 높은 곳에서부터, 이 세기의 정점에서부터 나아갑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놓인 선한 일을 위해 우리의 손을 강하게 해 주시며 항상 우리 미국을 축복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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