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관리 하자

피부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여름에 햇볕에 피부가 잘 타게 되고 땀으로 인해 피부 또한 거칠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여름철 피부관리를 할 때 도움이 되는 생활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여름철 피부관리 팁

다양한 방법의  피부관리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햇볕에 탄 피부에는 찬 우유로 

여름에 잠시만 밖에 다녀와도 금방 얼굴이 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만일 햇볕에 타서 얼굴이 화끈거린다면 우선 집에 있는 찬우유를 찾습니다. 찬 우유로 얼굴을 깨끗하게 씻고 그 우유를 거즈에 적셔서 잠시 동안 피부에 붙여둡니다. 그러면 우유의 효소가 작용하여 염증을 일으킨 피부가 진정됩니다. 그러고나서 마지막에 화이트닝 스킨 로션이나 크림을 충분히 얼굴에 바르면 탄 피부를 케어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화장수를 냉장고에 보관

땀은 피부를 거칠어지게 하는 근원입니다. 여름에는 모공을 수렴시키고 나서 화장을 해야 합니다. 화장수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면 좋습니다. 여름철 더운 열기를 가진 피부를 찬 화장품이 식혀주게 됩니다. 화장수를 화장지에 듬뿍 묻혀 느긋하게 얼굴에다 패팅을 하고  그러면 화장도 오래 가고 또 땀도 나지 않으면서 기분도 매우 상쾌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평소에도 알고 있으면 좋은 관리 팁

아침에 얼굴이 퉁퉁부었을때

어젯밤 라면을 먹고 잔것도 안닌데 아침마다 얼굴이 꼭 부어 있는 사람들이많습니다. 심지어 가끔은 아주 중요한 약속이 있기 때문에 얼굴이 부어있으면 화장할 때도 정말 난감합니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감자를 갈아서 눈썹 위에 붙여놓는 것입니다. 또한 얼음을 올려놓거나 손가락으로 비벼도 붓기가 가라 앉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르고 거칠어진 입술에는 꿀을 바르기 

입술이 마르고 거칠어지면 보기에도 안좋고 립스릭도 잘 발라지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꿀을 입술에 잘 문지릅니다. 이렇게 며칠을 바르면 거칠어진 입술이 자연히 좋아져 립스틱이 잘 발라집니다. 평소에 생수를 충분히 마시는 일도 소홀하지 않아야 합니다. 

안경 쓴 어굴에 어울리는 화장법

안경 쓴 얼굴을 돋보이게 화장하려면 볼 터치를 하고 눈썹은 안경테와  평행하게 그리고 아이섀도는 안경알과 같은 계통의 색깔로 옅게 바릅니다.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로 마무리를 하고 립수틱은 안경테에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합니다.  짙은 색깔의 아이섀도는 돋보이지 않으므로 전체적으로 밝은 화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