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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집안 인테리어 할 때 알며 좋은 팁

by ▩♨◑ 2021. 7. 6.

집콕 시대에서 기분전환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가 인테리어 바꾸기입니다. 오늘은 집안을 인테리어 할 때 알고 있으면 집을 더 넓게 보이게 하며 깔끔하게 보이게 할 수 있는 팁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통일되게 

넓어 보이게 하려면  바닥재를  하나로 통일

원룸이 아닌 경우야 집에서 공간이 분할되어 있을 것이다. 가족 간에도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자신만의 공간이 주는 안정감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간마다 바닥의 경계 분리가 분명하면 집이 좁아 보일 수 있다. 때문에 바닥재를 하나로 통일하여 연결되는 느낌을 주면 시각적으로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좁은 방 가구는 색과 디자인 통일되게 

좁은 공간일수록 정돈이 되어야 넓어 보인다. 좁은 방의 가구는 색과 디자인을 통일되게 하고 색상은 가급적 옅은 색을 이용하도록 한다. 또 가구는 벽에 붙이지 말고 앞선을 맞추는 것이 깔끔하고 보기가 좋다. 

같은 공간에 있는 가구 소재는 통일 

한 공간에 소재가 다른 가구가 뒤섞여 있는 것만큼 분위기를 해치는 것도 없을 것이다. 모든 가구를 풀세트로 구입할 필요까진 없지만 최소한 소재만을 통일시키도록 한다.  

새 가구를 살 때는 공통점을 찾아 

새 가구를 살때는 갖고 있는 가구의 디자인과 최소한 한 부분이라도 통일시키는 게 좋다. 같은 소재 혹은 같은 디자인 그것도 아니라면 다리 모양이나 손잡이의 모양만이라도 통일시켜야 분위기가 어느 정도 정돈되어 보인다.  

 

어지럽지 않도록 

아이 방은 포인트를 하나만 두도록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애방의 가구는 구성 자체가 상당히 복잡하다.  놀이 상자를 비롯해 자질구레한 가구류가 많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벽지와  바닥재까지 알록달록한 캐릭터 투성이면 어지럽기 짝이 없다.  따라서 바닥과 벽지는 둘 중 하나만 포인트를 주도록 한다. 

TV 주변의 너무 많은 소품 진열은 금물

TV는 사람들 의 시선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곳이다. 따라서 되도록 심플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자질구레한 소품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지저분해 보인다. TV 뒤쪽 벽에 액자나 그림을 주렁주렁 거는 것보다 깨끗하게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현관과 마주보는 거울은 피하자

현관을 들어 섰을 때 마주 보는 곳에 거울을 거는 것은 좋지 않다. 사람이 들어올 때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에 놀랄 수도 있고  또 풍수지리상 대형 거울은 나쁜기가 들어오고 재복이 나간다는 말이 있으니 가급적 피한다. 불가피하게 그 자리에 거울을 걸어야 한다면 시트나 스피커 등을 붙여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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